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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생활정보

올리브영 어워즈 푸드 부문 1위 | 명인 찹쌀 오징어채부각 솔직리뷰

by 무드인포 2025. 6. 5.

 

평소 올리브영에 갈 때마다 꼭 챙겨 사는 간식이 있다. 바로 <딜라이트 프로젝트 명인 찹쌀 오징어채부각>이다. 고소한 오징어 맛과 찹쌀의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인기가 매우 높다. 이번에 2025년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올리브영 6월 세일 기간을 맞아 약 30% 할인된 6,8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다.

 

이 제품은 올리브영 어워즈 푸드 부문 1위를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품질과 맛을 인정받았다. 정가는 9,600원이지만 세일 기간을 이용하면 훨씬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

 

바삭 쫄깃한 맛과 식감의 비밀

 

찹쌀로 튀겨낸 부각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씹을 때마다 바삭함과 쫄깃함이 동시에 느껴져 씹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오징어의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풍미가 진하게 배어 있어 자극적이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짭짤한 간과 오징어 맛의 밸런스가 잘 맞아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다.

 

양은 아쉽지만 ‘한 봉지 순삭’

 

제품은 100g 한 봉지 단위로 판매된다. 겉보기에는 양이 꽤 넉넉해 보이지만, 실제로 먹다 보면 양이 아쉽게 느껴진다. ‘한 봉지 까면 순삭’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릴 정도로 순식간에 다 먹게 된다.

 

다량으로 먹기 좋지만 양에 아쉬움이 남는다. 따라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고 싶다면 여러 봉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깔끔한 포장과 휴대성까지 완벽

 

포장은 단단하고 깔끔해 내용물이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 소포장 형태라 휴대가 간편해 외출할 때 간식으로 챙기기 좋다.

남은 양은 봉지를 밀봉해 보관하기 쉬워 편리하다. 디자인도 깔끔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언박싱, 첫인상 그리고 향기

 

언박싱할 때는 진한 오징어 향과 고소한 찹쌀 냄새가 은은하게 퍼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 봉지를 그릇에 모두 옮겨 담으면 바삭바삭한 부각들이 가지런히 놓여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럽다.

 

먹기 전부터 향과 비주얼이 식욕을 자극해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총평: 세일 기간에 꼭 사야 할 간식

 

전반적으로 딜라이트 프로젝트 명인 찹쌀 오징어채부각은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오징어 맛이 뛰어난 간식이다. 100g 용량이 아쉽긴 하지만, 세일 기간을 활용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제품이다. 깔끔한 포장과 휴대성도 장점이며, 올리브영 어워즈 푸드 부문 1위에 걸맞은 맛과 품질을 갖췄다.

 

간식이나 술안주로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올리브영 6월 세일 기간을 놓치지 말고 꼭 한번 구매해보길 추천한다.

<오징어채부각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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