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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집

이삭토스트 광명 철산역점 | 소이크런치치킨 토스트 리뷰

by 무드인포 2025. 5. 25.

 

광명철산역점에서 포장한 단짠허니소스와 크런치 아몬드의 완벽한 조화

 

 

 

이삭토스트 광명철산역점은 지하철 7호선 광명철산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매장은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로, 바쁜 점심 시간에도 포장 주문을 신속하게 처리해 주어 매우 편리하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 위치: 경기 광명시 철산로 27 1층
  • 운영시간: 월-금 10:00 ~ 20:00, 주말 10:00 ~ 14:30 (브레이크타임 평일만 14:00-15:00)

 

이번에는 언니 것과 내 것, 두 개의 소이크런치치킨 토스트를 포장해 와서 점심으로 먹었다. 포장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고 손에 들고 다니기 편했다. 토스트 크기도 적당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포장지에는 이삭토스트 특유의 로고와 디자인이 잘 살아 있어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소이크런치치킨 토스트는 내가 이삭토스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다.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 끼를 원할 때 항상 떠오르는 메뉴이기도 하다. 가격은 5,100원으로 부담 없는 합리적인 수준이다.

 

 

이 토스트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부드럽고 촉촉한 통닭다리살 치킨이다. 한 입 베어 물면 육즙이 가득하고 고기 본연의 맛이 풍부하게 느껴져 먹는 내내 만족감이 크다. 여기에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단짠허니소이소스가 더해져 맛의 균형을 완벽하게 잡는다. 이 소스 덕분에 느끼할 틈 없이 계속 손이 가는 맛이다.

또한 바삭바삭한 크런치 아몬드가 토스트의 식감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든다. 치킨이 눅눅해졌을 때도 견과류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이를 보완해 주어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 식감에서 오는 재미와 고소함이 배가된다.

 

빵은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워 치킨, 소스, 아몬드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소스가 과하지 않아 눅눅해지지 않고 적당한 촉촉함을 유지하는 점도 만족스럽다. 포장해 와도 맛과 식감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장점으로 꼽힌다.

 

광명철산역점은 접근성도 좋아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방문하거나 포장 주문을 할 수 있다. 포장 상태도 깔끔해서 이동 중에도 편리하며,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매장 앞을 지나는 사람들도 포장 주문을 많이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소이크런치치킨 토스트는 부드러운 닭다리살 치킨, 단짠허니소이소스, 바삭한 크런치 아몬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점심 메뉴로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아 강력히 추천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단하지만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원한다면 꼭 한번 맛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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